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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코딩스타일을 위해..

두 달 안에 이 두 책을 마스터하리라 결심해봅니다.

codecompleterefactoring

뭔가 정형화된 코딩스타일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사놓고 못보고 있던 이 책들을 다시 꺼내보기로 했어요.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항상 이렇게 코딩하는게 과연 맞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플래시 초창기부터 ActionScript를 다루던 분들 중에는 그저 플래시가 좋아서, 시작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고,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렇게 코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라는 의문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간 다른 언어들(C++/Java/Objective-C)를 공부를 해온 이유도 어쩌면, 코딩스타일의 답을 찾고자 하는 이유가 큰것 같습니다. 혼자 작업을 해도 되는 규모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코딩스타일이 사실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만 알아 볼수 있어도, 버그가 생기면 직접 수정하면 되고,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죠.(전혀 문제가 아닐수는 없죠^^ 1달만 지나도 이게 뭔 코드인지 알아볼 수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최소 2명 이상이 같이 협업을 할 경우!! 이때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기본적인 OOP의 개념조차 지키지 않으며, 개발이 된 코드들을 볼 때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개발하는 시간보다 소스를 분석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태반이죠.

강제로라도 스타일을 맞출 수 있을까 해서 MVC패턴도 적용해보고, 디자인패턴들도 이래저래 적용해보고…

사실 플래시작업에서 MVC패턴을 적용할 만큼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가 많지 않은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으나, 가장 큰 이유는 작업스펙에 비해 항상 확보할수 있는 작업기간이 부족하여, 막코딩을 자꾸 하게되는 것이 문제죠

아예 정형화된 코딩스타일이 몸에 베어버리면 이런 막코딩 조차도 어느정도 형식을 취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CodeComplete 2/E” 와 “Refactoring” 이 두 권의 책을 열시미 마스터해보고자 합니다.

이들을 마스터 한 후에는..  소프트웨어공학 관련 서적을 좀 봐야겠습니다.

제가 짠 코드가 협업하는 동료에게 득이 되지 못할 망정, 해가 되는 일이 생기는 일은 절대로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 들어서는 ActionScript 자체에 대한 고민보다, 다른 언어를 학습하고 그의 장점을 취하고, 개발론 혹은 방법론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HTML5의 등장과 Adobe의 대처방안에도 관심이 있으나, 저는 그저 상황에 적응해가며 새로운걸 해보는게 아직은 좋네요 ^^ (사실 지금까지 해논 것이 위협받는 건 짜증나는 일이지만요 ㅎ)

(주)리화이트 대표 / CEO & F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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